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락고등학교11

중남미여행 - 잉카의 전설 ‘마추픽추’를 찾아서 페루 남부 쿠스코시의 북서쪽에 있는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Machu Picchu)는 안데스 산맥의 고원지대 풀숲에 묻혀 오랜 세월 동안 세상과 격리되었던 곳이다. 이곳은 해발 2,430m에 있어 아름다운 절경을 뽐내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2015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독자 선정 최고의 해외 명소 Top3에 선정된 관광 명소다. 잉카인들이 사라져 버린 후, 신비롭고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마추픽추를 찾아 떠나보자. 여행계획 우리나라와 거의 정반대편 남반구에 있는 페루 마추픽추는 거리가 멀어 쉽게 가기 힘든 곳이라서, 기왕 여행할 바엔 가는 길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도 들르고, 오는 길에 멕시코의 아즈텍과 마야문명 유적지와 카리브해 휴양지 칸쿤을 보고 와야.. 2016. 9. 19.
졸업식 하이라이트 선생님들 축하공연, 가락고 2016년 2월 4일 실시된 가락고등학교 졸업식은 계란투척과 밀가루 뿌리기 등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성숙된 모습이었는데 졸업식의 하이라이트는 학년말 업무로 바쁜 시간을 쪼개어 틈틈이 연습한 선생님들의 율동을 곁들인 무대‘무조건, 열창이었습니다. ㅎㅎ 2016. 2. 6.
가락고등학교- 아름다운 교정 만추풍경(A24-105mm) 식물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녹색의 엽록소에서 햇빛을 이용하여 광합성을 하는데 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 붉은색의 안토시안 등의 색소를 함께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을이 되어 기온이 낮아지면 나뭇잎과 가지 사이에 떨켜 층을 형성해 잎을 버릴 준비를 하는데 이 때 광합성으로 생성된 양분이 잎 속에 쌓여 산도가 증가하고, 엽록소가 먼저 분해되어 녹색의 엽록소가 줄어들면서 남아있는 색소 비율에 따라 여러가지 단풍 색을 띠게 된다고 합니다 D750+ 시그마 A24-105mm F4 DG OS 모과나무 감나무 산가막살이나무 오가피나무 방울토마토 산수유나무 산사나무 열매 억새풀도 있습니다. 상수리나무 교정의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다가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은 벌이나 나비를.. 2015. 11. 7.
수행평가- 영구기관(永久機關) 그림 사진 조사하기 1. 영구기관(永久機關: Perpetual-motion Machine)이란? 에너지 공급 없이 스스로 영원히 운동하며 일을 한다는 가상의 기관으로 에너지 보존 법칙에 위배되어 이론상으로 제작이 불가능하다. ※ 영구기관의 조건 1) 외부에서의 에너지 공급 없이 계속 일할 수 있어야 한다. 2) 외부에 일을 하면서 순환과정을 계속해야 한다. [영구기관의 역사는 그리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사람들은 동력 공급 없이 영원히 일을 할 수 있는 기계를 연구 하였고, 이후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에 의해 영구기관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진행 되었다. 16세기 까지는 에너지에 대한 과학적 개념이 확립되지 않아서 영구기관이 불가능함을 증명할 수 없었지만 17세기 들어서 뉴턴의 운동법칙이 발표되고 나서 영구기관이.. 2015. 10.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