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이즈미르 호텔에서 성서의 무대 에베소( 에페소 Ephesos)

현재 위치의 에베소는 BC300 년경 알렉산더 대왕 시대에 건축되어 

로마시대에 최고 황금기를 누린 항구도시로 당시 20만명이 거주했으며  사도바울,  사도요한 교회 그리고 성모마리아의 집 유적 등이 있는 곳으로

로마 집정관 안토니우스가 이집트여왕 클레오파트라와 결혼한 후 보석과 화장품을 사기 위해 자주 들렀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에베소 입장 티켓을 끊고 입장하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이즈미르의 일출,  현지시간 06:18 한국 시간은 낮 12:18,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어 일찍 일어나 부지런하지 않은데에도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기아자동차 소렌토가 보입니다,   터키에서의 소렌토 가격은 한국내 가격의 2배정도를 지불해야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린세스 5성급 호텔 표지와 우리가 타고 다닐 벤츠 관광버스  그리고 현대자동차도 보입니다 ~^^

 

호텔을 출발 에베소로 가는길입니다

 

 

 

 

터키를 여행하는 동안 옥수수와 해바라기 그리고 올리브나무가 많이 보였습니다

 

양떼인지 소떼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터키에는 이스탄불 지방을 제외하고는 여름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뭄으로 풀이 말라서 황금색 들판입니다

 

산위에도 유적지가 보입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에베소 유적지 입구입니다

 

 

 

눈알 모양의 기념품은 "나자르 본죽"이라고 부르는데,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기도 하고 대문, 자동차 등에 달아놓은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현지인 가이드와 인증샷입니다~^^

 

삼성에서 협찬한 에베소 유적지 한글 안내판입니다

 

 에베소 크레테스 거리로 들어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