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집트 2006년 1월/알렉산드리아 카이로

Egypt Tour- 이집트여행 피라미드의 수호신 스핑크스(Sphinx)

by 군자삼락 2014. 5. 1.

스핑크스(Sphinx)...  오래전에 그려진 그림의 스핑크스 모습은 모래위에 머리만 나온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1,816년부터 모래 제거 작업을시작하여 공사가 중단되기도 하다가 1,886년에 모래 제거 작업이 모두 끝났는데...  얼굴에는 채색 흔적이 남아있으며 코가 잘렸고, 턱수염은 대영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합니다.  몸은 사자, 머리는 사람인 독특한 디자인으로 높이 22m 석조 조형물입니.

 

 

 

 

 

스핑크스의 코가 떨어져 나간 이류로 3가지 설이 있는데...

1) 1798년 이집트에 원정 온 나폴레옹의 군대와 이집트 군대가 벌인 전투(피라미드 전투) 때 프랑스군이 쏜 대포에 맞아 코가 떨어져 나갔다는 설

2) 오스만 터키 지배기간(1517~1804) 동안 이집트인들이 이 스핑크스의 코를 향해 사격 연습을 하였기 때문이라는 설

3) 1380년경 아랍통치 기간 중 성상 파괴주의자였던 쉐이크가 스핑크스의 코를 부셨다는 설 등이 전해집니다.

 

 

 

 

 

 

 

 

 

 

 

 

 

 

스핑크스의 뒷태...^^

 

 

버스에서 본 스핑크스 옆모습...

 

 

울타리 밖에서 기념품을 팔기위해 기다리는 소년...

 

 

스핑크스 뒷쪽이 카프라왕 피라미드, 사진 오른쪽이 아버지 쿠푸, 왼쪽이 아들 멘카우라왕 피라미드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