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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013년 1월/남섬2

뉴질랜드여행- 여왕이 살기에 어울리는 도시 퀸스타운

by 군자삼락 2014. 5. 28.

Queenstown...  빅토리아 여왕에게 바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라서  퀸스타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뉴질랜드 남섬의 작은 도시입니다

 

퀸스타운 베이 입구에 세워진 뉴질랜드 퀸스타운에 최초로 양을 데리고 와서 건물을 짓고 정착했다는 유럽인 윌리엄 길버트 동상

 

 

 

봅스힐 위에서 내려다본 퀸스타운 전경...

사진 왼쪽 중간의 빨간점이 이틀동안 숙박했던 코핀호텔, 퀸스타운 베이까지 걸어서 다닐수 있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갈매기라고 쓰인 곳이 아래사진 갈매기를  촬영한 장소이고 그 아래 빨간점이 길버트 동상이 있는 곳,  유명한 아이스크림가게도 있습니다

 

 

 퀸스타운의 명동이라는 번화가 거리, 스타벅스도 있었는데 인구가 적어 한산한 풍경입니다.

 

오후 8시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 촬영하여 사진이 우중충하네요...ㅎㅎ

 

위 사진은 퀸스타운 도착 첫날(1월 18일 오후)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퀸스타운에서 둘쨋날 밀포드 사운드에 다녀온 후(1월 19일 오후) 사진이라서 날씨가 다른 풍경입니다.

소문대로 아름다운 퀸스타운 베이(灣)

 

 

 

 

 

 

 

 

 

 

 

 

 

 

 

오후 7시가 넘은 시각이라서 긴 그림자가 드리워진 퀸스타운 항구

 

 

 

 

 

 

 

 

 

 

 

언슬로우 증기선

기상악화로 밀포드 사운드 출입이 금지될 경우에  대신 타기로 했던 증기선이 항구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

 

 

 

 

 

TSS 언슬로우 증기선... 1912 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퀸스타운을 상징하는 증기선으로 타이타닉과 동시대에 건조되어

타이타닉이 침몰한 1912년부터 현재까지 100년 넘게 운행중인 여객선으로, 1960년대 말 남섬의 리얼저니 여행사에서 인수하여 운영되고 있다고합니다.

 

이틀동안 숙박했던 코핀호텔 마당... 산 정상으로 길처럼 보이는 곳이 곤돌라가 설치된 봅스힐

 

 

 

 

 

오클랜드로 가기 위해 퀸스타운 비행장에 도착하니 우리가 탑승할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뉴질랜드 국내 여행이라서 공항검색은 간단한편이었습니다.

 

 

 

비행기에 오르면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비행장 풍경

 

 

 

비행기에서 본 뉴질랜드 북섬 통가리로 국립공원, 화산이 3개 있다고하는데 어느 화산인지 알 수 없지만 폭발한지 얼마 안되는 듯한 원뿔형 젊은 화산입니다.

 

다음 여행지는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여행개요    http://photo131.tistory.com/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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