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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이호테우 해변

by 군자삼락 2021. 4. 4.

Z6+ NIKKOR Z 24-200

제주도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진 이호테우 해변

 

이호태우 해변의 랜드마크 말등대 

빨간말과 하얀말 두마리가 제주의 푸른 바다 배경과 잘 어울려 이국적인 풍경이다

 

테우: 통나무를 엮어서 만든 뗏목배인 테우는 제주바다에서 사용하던 연안용 어선이다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한 말등대

 

썰물 때만 신비롭게 드러나는 원담

해수면이 낮아지는 간조시간에는 넓은 백사장과 함께 원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원담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제주의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

 

사진에 보이는 쌍원담은 총길이가 450m 정도로, 제주해안에서 가장 큰 원담으로 주로 멸치와 농어, 뱅어돔, 숭어 등이 잡혔으며, 해안 매립으로 소멸된 모살원물싼원두 원담을 전통문화 체험에 활용하고자 원래 위치에서 500m 떨어진 현 위치에 복원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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