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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2010년 7월/꼰수에그라 톨레도 마드리드

스페인여행- 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마요르 광장, 하몽

by 군자삼락 2015. 11. 5.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Madrid)는 톨레도를 방어하기 위한 조그만 도시였는데 1,561년 펠리페 2세가 마드리드로 왕궁을 옮긴 지 거의 1세대가 지난 1607년에 펠리페 3세가 마드리드를 공식적으로 수도로 정했고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400여 년간 스페인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건축물도 17~18세기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드리드(Madrid) 스페인광장의 돈키호테와 산초 동상

 

프라도 미술관(Paseo del Prado) 앞의 고야(GOYA)

 

 

프라도 미술관(Paseo del Prado), 스페인 3대화가 엘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15세기 이후 왕실에서 수집한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술관 내부는 촬영금지라서 팜플렛 사진 일부를 스캔하여 올립니다.

 

미술관 내부는 촬영금지라서 팜플렛 사진 일부를 스캔하여 올립니다.

 

미술관 내부는 촬영금지라서 팜플렛 사진 일부를 스캔하여 올립니다.

 

 

 

 

 

 

마드리드(Madrid)의 스페인광장

세르반테스 사후 3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탑의 중앙에 세르반테스, 그리고 그 앞에 돈키호테와 산초의 동상입니다.

 

 

 

 

 

 

 

 

마요르 광장(Plaza Mayor)

 

 

 

점심에 나온 메론 조각에 얹은 하몽(소금에 절인 돼지 뒷다리를 얇게 썬 것), 짜고 익히지 않은 고기라서 입에 맞지 않았습니다.^^

 

 

스페인 전통 음식 하몽(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말린 것)

 

점심식사를 했던 식당 아래 층 상가, 천정 정면과 왼쪽에 하몽(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말린 것)이 많이 보입니다.

 

푸에르타 델 솔(태양의 문: Plaza Puerta del sol) 광장, 9개의 도로가 스페인 각지로 뻗어나가는 곳입니다.

마드리드가 생긴 이래, 교통과 학문·경제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해 온 푸에르타 델 솔”(태양의 문: Plaza Puerta del sol)1510년까지 광장에 출입문(푸에르타)이 있었고, 문의 정면에 태양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푸에르타 델 솔(태양의 문: Plaza Puerta del sol) 광장에 스페인 국도의 기점을 나타내는 제로(Zero) 포인트 표지판, 지도 중앙이 스페인이고 지도 왼쪽 얼굴 모양인 곳이 포르투갈 인데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처럼 서로 안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차양막으로 강렬한 태양빛을 가려주는 모습, 기온은 높지만 습도가 낮아 그늘에 있으면 덥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습니다.

 

 

마요르 광장(Plaza Mayor) : 1619년에 건축된 공동주택으로 둘러싸인 직사각형 광장,

중앙에 펠리페 3세의 기마상이 있는 광장에서 왕실의 의식, 투우 등 온갖 볼거리가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마요르 광장(Plaza Ma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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