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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

대모벌의 왕거미 사냥, 깡충거미 거미줄에 벌이 걸리는 줄 알았는데, 잠시 후 완전 반전... 왕거미와 대모벌(Cyphononyx dorsalis)이 함께 땅으로 떨어지더니 벌침에 쏘인 듯 왕거미가 꼼짝을 못합니다. D750+ NIKKOR AF-S 24-120, AF MICRO 60mm 대모벌(Cyphononyx dorsalis) 몸길이는 22∼25mm이고 몸의 바탕색은 흑색이다. 더듬이는 대체로 황갈색이며, 날개도 황갈색인데 앞날개의 바깥쪽은 흑색이고 뒷날개는 바깥쪽과 뒤쪽이 흑색이다. 거미를 잡아먹으며, 7∼9월에 나타난다. 한국(중부 ·남부 ·제주) ·일본 ·타이완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요약- 먹이가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는 왕거미 벌침에 쏘인 듯 땅에 떨어진 왕거미가 꼼짝을 못합니다. 벌이 거미 주위를 맴돌더.. 2017. 7. 15.
서울양양고속도로 후기, 국내 최장 인제양양터널, 내린천 휴게소 동홍천-양양구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완성된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이용 후기입니다. 지난 2월 영동고속도로 광주 원주구간이 개통되어 서울에서 강릉 가는 거리가 단축 되었는데, 이번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강릉 가기가 더욱 수월해졌습니다.^^ 네비로 강릉에서 잠실까지 검색해보니 거리와 소요 시간은 거의 비슷한데, 중부-영동고속도로 통행료(11,100원) 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통행료(13.200원)가 2,100원 더 비쌌지만, 국내 최장 인제양양 도로 터널과 내린천 휴게소를 체험해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150.2km의 마지막 구간인 동홍천-양양 간 71.7km 개통으로 서울과 양양 사이의 거리가 1시간 30분으로 줄어들었다는데, 과연 서울에서 양..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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