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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2

워싱턴 DC 국립 자연사박물관, 해양, 아프리카, 한국관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박물관(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인류, 동물, 자연의 발달 과정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잘 정리되어 있는데 엄청난 양의 유물과 자료를 모두 관람할 수 없어서 해양관과 보석관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1층 중앙 홀에 들어서면 나타나는 세계 최대 크기의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 DC 까지는 중간에 점심식사 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이 소요된 듯합니다. 1800년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으로 수도가 옮겨진 이래 미합중국의 상징이 되어온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은 백악관과 함께 워싱턴 관광의 필수 방문지 인데, 나이아가라를 거쳐 캐나다까지 가야하는 일정으로 인해 외부만 관람하고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스미스소니언.. 2017. 4. 14.
미국 독립의 산실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자유의 종(Liberty Bell) 뉴욕에서 워싱턴 DC로 가는 길에 들른 필라델피아에서 독립기념관과 자유의 종 Center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리스어로 ‘형제애’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도시 필라델피아(Philadelphia)는 그 뜻에 어울리게 흑인 문화와 여러 이민자의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라고 합니다. 금이 가서 더욱 유명해진 필라델피아 자유의 종 (Liberty Bell), 자유의 종은 런던에 있는 래스터 앤 팩이 1752년 제작하였다는데, 종의 윗부분에 Proclaim LIBERTY throughout all the land unto all the inhabitants thereof(땅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공표하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은 조기를 계양하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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