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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

중남미여행 - 잉카의 전설 ‘마추픽추’를 찾아서 페루 남부 쿠스코시의 북서쪽에 있는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Machu Picchu)는 안데스 산맥의 고원지대 풀숲에 묻혀 오랜 세월 동안 세상과 격리되었던 곳이다. 이곳은 해발 2,430m에 있어 아름다운 절경을 뽐내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2015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독자 선정 최고의 해외 명소 Top3에 선정된 관광 명소다. 잉카인들이 사라져 버린 후, 신비롭고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마추픽추를 찾아 떠나보자. 여행계획 우리나라와 거의 정반대편 남반구에 있는 페루 마추픽추는 거리가 멀어 쉽게 가기 힘든 곳이라서, 기왕 여행할 바엔 가는 길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도 들르고, 오는 길에 멕시코의 아즈텍과 마야문명 유적지와 카리브해 휴양지 칸쿤을 보고 와야.. 2016. 9. 19.
[평창여행] 폐교를 활용한 평창 무이예술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58번지 폐교된 무이초등학교에 2001년 개관한 무이예술관(MOOEE ARTS CENTER)은 조각, 도예, 회화, 서예가 함께하는 작업실이자 오픈 스튜디오로, 폐교를 소통과 창작이 매개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한 모범적인 예술 프로젝트의 사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창 메밀꽃 축제장에 갔다가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평창무이예술관까지 보고 왔는데, 영동고속도로 장평IC에서 9km 거리에 있어, 동해안을 다녀오는 길에도 들러볼만한 곳이었습니다. 관람료로 운영되는 무이예술관의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폐교된 무이초등학교를 활용한 무이예술관입니다. 메밀꽃 그림은 서양화가 정연서 화백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서예가 이천섭씨의 서예작품입니다. 도예조형예술가 권순범씨의 작품입니다... 2016. 9. 9.
2016 평창 메밀꽃축제, 평창 효석문화제 9월 6일(화) 평창 메밀꽃 축제장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광버스와 승용차들로 주차장이 만차여서, 주차 도움이의 안내로 행사장에서 조금 먼 인근 도로 갓길에 주차하고 행사장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2016 평창 효석문화제, 기간 : 2016. 9. 2(금)~11(일) 10일간, 장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 주차장이 만차라서 300여m 떨어진 도로변에 주차하고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메밀 고장답게 메밀막국수 조형물입니다.^^ 흥정천과 남안교입니다. 남안교에 설치된 조롱박 터널을 지나 메밀꽃 포토존 쪽으로 갑니다. 녹색지붕 천막은 재래 풍물시장으로 볼거리도 많고 없는 것 빼고 다 있었습니다.^^ 포토존 매표소인데, 메밀꽃밭도 식후경 식사 후 둘러보기로 합니다. 행사장 .. 2016.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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