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늦은 오후 잠실철교에서 청담대교까지 한강변 산책길 풍경입니다.
D750+ 24-120VR
잠실한강공원에서 본 123층 555m 롯데타워
잠실철교 위에서 본 잠실대교(16:38)
산책코스
잠실대교 아래에서 본 강변테크노마트
잠실철교와 올림픽대교
전철이 지나고 있는 잠실철교 아래로 올림픽대교와 멀리 천호대교까지 보입니다.
잠실한강공원 방향에서 본 잠실대교
수중보가 있는 잠실대교
그늘 막 텐트로 빈자리가 없는 개천절 오후 잠실한강공원, 뒤쪽은 주공 2단지가 재건축 된 리센츠아파트
스피드 보트와 오리배, 유람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잠실 선착장
자전거의 계절, 길을 건너기 힘들 정도로 자전거들이 줄지어 다닙니다
오토바이 묘기를 즐기는 모습도 보이고
1층은 전철, 2층은 자동차가 다니는 2층의 청담대교, 남산 위의 N타워, 오른쪽 고층빌딩은 서울 숲 트리마제
삼성동 아이파크, 봉은사 뒤쪽 언덕 고지대에 위치한 경기고등학교 주변에는 아파트가 없었는데, 내가 근무하던 2천 년 초에 길 건너에 아이파크가 생기면서 학부형들이 아파트에서 학교를 내려다보며 운동장 체육수업을 캠코더로 촬영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전용면적 81평의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105억 원에 거래되어 매스컴에도 오르내렸던 아이파크 삼성은 집주인이 100억 원을 주어도 안 판다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러시아 출신 사업가가 105억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아래층으로 전철이 지나는 복층형 청담대교 뒤로 하늘색의 영동대교와 멀리 성수대교까지 보입니다
탄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 잠실종합운동장과 주공 1단지가 재건축 된 엘스아파트
청담교 아래 탄천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잉어는 물론 참게도 낚시에 걸려 올라옵니다.^^
청담대교
청담대교 건너 뚝섬유원지
슈퍼주니어와 걸스데이 멤버 등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기로 소문난 서울숲 트리마제와 영동대교
청담대교 아래에서 본 잠실대교 방면, 일몰 시간이 되어 사진에 붉은 톤이 강합니다.
잠실대교 뒤로보이는 큰 건물은 아산병원
오후 6시 반 잠실대교 아래에서 본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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