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거리를 아시나요? 안목해변, 강릉항

강릉커피거리는 강릉항에서 안목 해맞이 공원으로 이어지는 해변에 위치합니다.

☆ 한국관광의 별, 음식부문 강릉커피거리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여합니다.

2016. 12. 08. 문화체육관광부

 

강릉에는 커피거리 외에도, 커피 1세대라 불리는 커피명인과 커피공장, 커피박물관, 커피농장 등이 있어 2009년부터 강릉커피축제도 열리고 있는데, 커피거리가 조성된 일등 공신은 커피가게 앞으로 펼쳐진 안목해변의 풍경과 인접한 강릉항일 듯합니다.

 

커피가게 앞 주차는 하늘의 별따기, 인근 강릉항 공영주차장(무료)에 주차하고 커피거리를 둘러봅니다.

 

 

먼저 강릉항 방파제를 따라 빨간 등대까지 가보고 커피거리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풍랑위험안내: 사진을 보니 풍랑이 거센 날에는 파도가 방파제를 넘기도 합니다.

 

풍랑으로 위험한 날은 출입을 통제 하는데, 오늘은 출입 가능한날입니다.

 

강릉항-울릉도, 울릉도-독도를 오가는 씨스타호도 보입니다.

 

여객선 운항시간표를 보니 동절기(11월 하순~3월초)에는 운항하지 않는 듯합니다.

강릉-울릉도: 일반석 54,000원, 우등석 59,000원

 

 

 

 

 

 

 

 

 

강릉항북방파제 등대까지 갔다가 나오면서 본 커피거리 앞 안목해안입니다.

 

 

 

 

안목해변의 평창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안목 해맞이 공원인근 커피 조형물입니다.

 

바다를 담은 커피 강릉

 

강릉커피거리는 이름에 걸맞게 500여m 길이의 해변에 20개가 넘는 커피가게가 밀집해 있습니다.

 

 

 

개인 느낌 커피가게 평가는 능력 밖이라서 강릉커피축제 홈페이지 화면을 보여드립니다.

 

 

커피거리 중앙쯤에 위치한 BOSSA NOVA 옥상에서 본 풍경입니다

 

 

 

 

 

강릉커피거리는, 승용차를 강릉항에 주차 후, 방파제 끝 등대까지 가서 동해바다 풍경을 둘러보고 나와 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커피거리 끝까지 가서 해맞이공원의 커피조형물과 인증샷 후 전망 좋은 커피가게에 들르면 좋을 반나절 여행지였습니다.^^♡♡♡